magic ring · TETRAGRAMMATON

순은 Silver

엘리파스 레비Éliphas Lévi(1810-1875) : 본명은 알퐁스 루이 콩스탕Alphonse Louis Constant. 19세기 유럽의 대표적인 오컬티스트 중 하나. 《마법의 역사Histoire de la magie》, 《고등마법:도그마와 리추얼Dogme et Rituel de la Haute Magie》를 비롯하여 당신의 완성철학을 꾸준히 출간했다. '바포메트의 이미지'를 근대 오컬트적 관점에서 재현한 오컬티스트다. 현대 우리들의 바포메트적 고정관념은 레비를 통한 것이다.

YHVH, 완성, 그리고 질서-
「테트라그람마톤」 마법반지입니다. 다양한 펜타그램 중에서, 촘촘하고 완성도가 뛰어난 엘리파스 레비의 펜타그램이 각인된 반지입니다. 황동과 순은, 두 가지 버전으로 준비했습니다. 펜타그램은 완성과 질서를 상징합니다. 본 펜타그램은 대우주와 소우주의 합일을 나타냅니다. 「테트라그람마톤」 마법반지는 백마법의 바른 정도를 표상합니다.

상징은 압축된 형태 안에서 서로 다른 관념을 묶고 결합합니다. 상징의 힘은 이 함축성에서 기인합니다. 올바로 이해하고 활용할 경우, 압축된 상징은 팽창하며 내재된 지혜와 힘을 쥐어줍니다. 보세요. 이것은 엘리파스 레비의 펜타그램입니다. 그가 이해한, 그리고 그 이전의 오컬티스트들이 이해했던 힘의 구조와 질서를 압축하여 그려넣었습니다. 마법반지 「테트라그람마톤」에 새겨진 인장입니다. 오각별은 소우주, 즉 인간의 상징입니다. '5'라는 숫자를 통해 4원소와 아카샤를 상징합니다. 4원소가 원반-단검-지팡이-성배의 형태로 오각별을 둘러 질서를 드러내고 있습니다. 제일 위의 꼭짓점을 두고 갈라지는 두 변- 가슴팍의 위치에 태양과 달을 두고 그 중앙에 수성과 금성을 한데 묶었습니다. 그 아래는 카두세우스, 두 뱀이 몸을 교차하고 있습니다. 대립자의 합일, 그리고 균형상태입니다. 레비의 마법철학에서 오각별은 인간적 균형을 상징하며 원소의 지배를 나타내는 영적 표지인 것입니다. 동시에 '완성'에 이르는 도표입니다.​

「테트라그람마톤」 마법반지는 결코 흔들리지 않는 마법적 길을 가고자 할 때 착용합니다. 마법사의 정신, 헤르메스학적 의지와 지식이 함께 합니다. 발전과 성취를 원하는 분들께 권합니다. 또한 백마법적 권위와 뱀의 지혜​(생명나무 뱀)가 필요할 때 착용합니다. 리추얼매직에 전념하는 분들 또한 적극 활용하길 바랍니다. 마법작업에서 큰 성취를 거둘 수 있습니다.

「테트라그람마톤」 마법반지는 주문하는 즉시 충전하여 발송합니다. 착용하는 즉시 힘이 발동합니다. 충전기한은 첫 착용일로부터 2년입니다. 주문 즉시 충전하여 발송하므로, 교환 및 반품이 불가합니다. 그러니 사이즈를 신중히 확인한 후 구매하시길 바랍니다. 구매하고 싶으나 사이즈가 맞지 않는다면 목걸이로 사용해도 좋고 제단에 두어도 좋습니다. 섭리의 가호가 함께 하여 큰 발전 이루길 기원합니다.